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가 되면 항상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특히 요즘 인기 있는 시서스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서스가 무엇인지? 섭취했을 때 효능은 어떤지?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먼저 시서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시서스란 ?
시서스는 천연 식욕억제제라 불리며,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고도 합니다. 포도과 식물로 덩굴성 생육형태로 실내에서 실내에서 시서스를 재배하기 위해서 키울 때는 화분에 심어 끈을 매달아야 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평균 21~25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고 습도는 평균 40~70% 정도가 시서스를 키우기 좋은 최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 시서스 원산지는 아프리카와 남동부 아라비아 인도에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인도와 스리랑카 등지에서는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통증과 염증 완화에 사용되었습니다. 케냐 마사이족은 말라리아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 식물의 치유력은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탄닌 및 페놀과 같은 항산화합물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드시는 시서스
효능 및 부작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시서스 효능
1. 다이어트에 도움
시서스는 지방의 흡수와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서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시서스 가루, 알약 제형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서스는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서 지방을 분해해 줍니다. 즉 지방을 태워서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의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리파아제 활성이 저해되어 음식으로 지방을 섭취할 경우 지방의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지방이 흡수되고 합성,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므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뼈 건강에 도움
시서스에 함유된 케토스테론이라는 성분은 뼈를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뼈 성장을 담당하는 골아세포의 생성을 자극하여 뼈에 통증을 줄여 주며, 치유 속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관절 건강을 위해서 일상적으로 섭취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시서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시서스의 추출물이 뼈 속의 칼슘과 인을 증가시키고, 폐경 후에 뼈 손실을 줄여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위장 건강에 도움
위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여 위궤양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위 속의 산 분비를 억제해서 역류성 식도염 등의 치료제 역할도 합니다.
4. 생리통 완화에 도움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고통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생리통 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경기 여성의 감정 기복과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당뇨 개선에 도움
시서스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람네틴과 퀘세틴 성분은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고, 렙틴 호르몬을 조절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로 인슐린 수치를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6. 통증과 염증 완화에 도움
시서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여 관절염이나 각종 염증과 통증 그리고 신체의 붓기와 자극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시서스의 통증 완화 효과는 아스피린과 유사합니다. 특히 치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간 건강에 도움
시서스 가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여 손상된 간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지방간에 좋은 시서스 가루는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하여 간에 안 좋은 기름을 분해하고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시서스 부작용
시서스 효능도 많지만 또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되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서스를 잘못 섭취할 경우에 구토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밀과 우유 땅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아직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니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분은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서스의 하루 권장량은 300mg이 적당하며,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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